자유게시판

전화 응대를 친절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2020-10-17   |   박주희조회수 : 1356
제가 지난주에 영암군에 전화를 했습니다. (자세한 부서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전화 통화 도중 감정섞인 말투와 짜증섞인 어투를 사용하기에 많이 기분이 좋지 않아 지금도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문의를 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거의 막무가내식이었습니다. 그럼 담당부서인 영암군에 전화하지 않고 어디에 해야하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이 아닌 다투자는 식의 전화 응대는 군민의 한사람으로써 안타깝고 창피했습니다.

주말인데도 제가 지금 이시간에 여기에 접속에 글을 쓰는 이유도 참으로 불편합니다.
영암군민의 생활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을 살피는 공무원으로써 전화 응대 또한 하나의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전화 응대를 친절하게 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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