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더덕 향 !

2019-04-07   |   주병순조회수 : 240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사순 제5주일

2019년 4월 7일 주일 (자)



☆ 성 요한 밥티스타 드 라 살 사제 기념 없음



주교회의의 판단에 따라, 이 주일부터 성당에 있는 십자가와 성화상들을 가리

는 관습을 보존할 수 있다.* 십자가는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 거행을 마칠 때

까지 가려 둔다. 성화상들은 파스카 성야 예식을 시작할 때까지 가려 둔다.
파스카 성야에 그리스도교 입문 성사들을 받을 예비 신자들을 위한 세례 준비

로 셋째 수련식을 이 주일에 거행한다. 이 수련식에서는 고유 기도문과 고유 전

구를 사용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사순 제5주일입니다. 좋으신 주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려 외

아드님을 보내시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앞에 서 있는 우리를 가련히 보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시어, 우

리 마음 안에서 감사와 기쁨의 노래가 흘러넘치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새 일을 시작하려 하시며,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

에 강을 내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지

고한 가치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긴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온 이들에게, 죄 없는 자가 먼저 돌

을 던지라고 하시고는 그 여자를 단죄하지 않고 보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엘 2,12-13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그럽고 자비로우니 이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1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2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온 백성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때에 율법 학자들과 바리

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워 놓고, 4 예수님께 말

하였다.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

하십니까?”
6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

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다.
7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

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8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9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

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11 그 여자가 “선생님, 아무

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

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52



더덕 향 !



모종

으로



심는

다는



자잘

자잘



더덕

뿌리



밭이랑

다듬어



묻어

놓으면



줄기

잎사귀



덩굴

올라



향기

그윽한



진리

평화



정의

꽃종



온 누리

맑고



밝게

울리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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