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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의 애국정신이 100년이 되었네요

2019-03-01   |   곽은경조회수 : 199
삼일절의 애국정신이 100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가 있는 반면, 일본군보다 더욱 잔인하게 동족을 죽이는데 앞장서 일했던 친일파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하고 있는 이 때 역행하고 있는 종교단체가 있기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공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지난 1월 27일 광화문에서 세계시민인권연대(GCHRC) 를 주축으로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 (위원장 이서연), 부패방지국민운동 범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오향열), 국제청년평화그룹 청년인권위원회 (운영회원 서민혁), 세계불교정상회의 (한국대표 혜원스님)등 약 100여개의 시민단체, 3만여 명이 모여 한기총 해체 촉구 집회 내용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체코, 루마니아,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공 등 16개국 ABC, NBC등 주요언론 보도 897건 및 뉴스 6건이 보도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각 계 각 층의 시민들이 모여 한기총 해체 촉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해체를 촉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10년간 소속 목회자 1만 2천명이 살인, 성폭력, 사기 등의 유죄판결을 받은 점 △일제강점기 당시 신사참배를 주도한 친일파 장로교에 뿌리를 둔 이적 단체인 점 △ 이 단체의 회장선거와 목사 자격증이 돈으로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점 △ 국민을 가르고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는 가짜뉴스의 온상이란 사실 △돈벌이 강제개종 사업으로 2명이 사망하는 사건, 1,400여명이 납치, 감금, 폭력 등의 인권유린을 당해온 사실 등입니다.

캘리포니아 1천명 시위에 합류했던 아코스타씨는 “한기총의 범법행위와 허위보도는 기독교의 이념과 목적을 더럽혔다” 며 “한기총이 폐쇄되지 않는다면 이들과 연계된 재미 한인사회 및 미주교회에도 악영향이 끼쳐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시민사회 모두 한기총의 심각한 문제를 인식하고, 적폐세력 한기총이 해체되는데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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