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제안

상은적산 낭떠러지 난간 설치 요청

2016-11-18   |   김용수조회수 : 2159
영암하면 월출산으로 유명하지만 일반 등산객들이 선호하고 이용하고 있는 산 하나는 은적산이다. 왜냐하면 육산으로 숲속 산행의 운치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을 갈 때마다 위험을 느끼는 것이 상은적산 정상 부근에서 팔각정으로 가는 곳으로 600m 떨어져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아찔한 낭떠러지가 있다. 이곳은 전라남도 도청과 주변 경관이 직접 보이는 곳으로 주변경관이 빼어나지만 곹바로 10m의 절벽이 있어 오금이 저릴 정도로 위험함을 느끼고 있다. 항상 영암군 발전과 군민을 생각하고 계신 군수님을 비롯 군공무원들이 좋은 군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고를 하고 계신줄 알고 있지만 상은적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제가 말한 이곳에 난간을 설치해주었으면 합니다. 몇 년전 제가 진도 동석산의 위험성을 군에 요청했는데 군에서 무시한 뒤 얼마되지 않아 사망사고가 났었는데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군당국에서도 하루빨리 조치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자료는 파일에 사진을 탑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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