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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콜버스 불편사항 건의합니다.

2024-04-10   |   김진아조회수 : 152
학생들 등하교 시간에 버스에 타 있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부르는 형식을 운행되는 터라 정류장도 시간도 여유롭지 못하고,
아침시간 등교시간에는 그나마 예약이라도 미리 할 수 있지만
하교시간에는 학교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기에 학교 수업이 끝나고 예약을 하려면
30분정도를 기다리기 일쑤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다행이지만, 이번 봄처럼 바람불고, 비가 많이 왔던 날씨에는
아이들이 밖에서 20~30분 기다리는 것도 안쓰러웠습니다.
공부하는 아이들 버스라도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등하교 시간만이라도 시간과 정류장을 정해서 배차시간을 짧게 해 아이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버스에 가득 타고 위험하게 등하교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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