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사랑방

영암읍 보건소 방역하시는 분들 칭친합니다.

2019-05-02   |   김진주조회수 : 2143
저는 영암읍에서 명랑핫도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영암의 골칫거리인 날파리 (일명 깔따구)들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음식점은 위생이 제일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데요
가계내부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면 외지에서 방문하신 고객님들께서는
최선을 다해서 청결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비위생적 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가시게 됩니다.
그로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영암읍 보건소 방역하시는 분들께서 하루가 멀다하고 방역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칭찬글을 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욱이 방역에 최고의 효과를 얻고자 방역장비를 자체제작하셔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공무원분들만 계시다면 분명 영암군은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게 될거라는
확신이 들게 합니다.
그리고 방역 이후에는 날파리 계체수가 줄었는지 확인하러 다니시는 쎈쓰까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고 부탁드리면서 다시한번 감사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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