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수련관 건강가정팀 응원합니다.
2016-02-24 | 유옥란조회수 : 3089
안녕하세요. 청소년 가족연계서비스 사업과 건강가정 지원사업을 하시는 건강가정팀을 응원하고자 글 올립니다.
오늘은 삼호 드림스타트에서 첫 가족사랑의 날 <스토리가 있는 푸드체험>이 진행됐습니다.
책 한권을 선정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나에게 있어 가족의 의미는 어떤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이들마다 가족은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가족과 여행하고 싶은 곳과 여행시 이용할 교통수단을
음식으로 표현해보는 리딩푸드 수업이였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식도 먹어가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참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4년전에 얘들아빠 직장문제로 영암으로 이사왔을 때 도시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너무나 시골스러운 풍경에 막막한 느낌이였습니다. 주말에도 아이들과 갈 곳이 기껏해야 도서관나들이 정도였는데, 영암청소년수련관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인 제 입장에서도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모릅니다.
선생님들께서 모두들 친절하셔서 "안녕하세요~"인사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아무런 연고없는 영암이 따뜻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선생님들을 통해 건강가정팀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2년간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시범사업이 아니라 정규사업으로 전환되서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항상 친절하신 건강가정팀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삼호 드림스타트에서 첫 가족사랑의 날 <스토리가 있는 푸드체험>이 진행됐습니다.
책 한권을 선정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나에게 있어 가족의 의미는 어떤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이들마다 가족은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가족과 여행하고 싶은 곳과 여행시 이용할 교통수단을
음식으로 표현해보는 리딩푸드 수업이였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식도 먹어가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참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4년전에 얘들아빠 직장문제로 영암으로 이사왔을 때 도시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너무나 시골스러운 풍경에 막막한 느낌이였습니다. 주말에도 아이들과 갈 곳이 기껏해야 도서관나들이 정도였는데, 영암청소년수련관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인 제 입장에서도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모릅니다.
선생님들께서 모두들 친절하셔서 "안녕하세요~"인사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아무런 연고없는 영암이 따뜻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선생님들을 통해 건강가정팀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2년간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시범사업이 아니라 정규사업으로 전환되서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항상 친절하신 건강가정팀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첨부파일 |  DSC01701.JPG (Down : 476, Size : 7.63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