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2025-05-05 | 양선미조회수 : 64
제가 한 15년전에 대학 다닐때 터미널에 매일가서 버스타고 다니면서 화장실이나 의자를 사용하고 싶어도 너무 더럽고 찝찝해서 사용해지 못하고 그랬습니다.하지만 고향에 갈때마다 영암터미널을 지나야 집을 갈수있는데 깜짝 놀랍니다. 여기가 내가다니던 터미널이 맞나하고요 .왜냐하면 너무깨끗하게 되어 있어 너무놀라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정성껏 청소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터미널에 가도 이런곳은 찾아볼수가 없을정도 입니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그만두지않고 몸조심하시면서 오랫동안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