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2016 왕인문화축제 청소년 주체적 참여활동과 어우러 지다

2016-05-25조회수 :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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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소년수련관은 왕인문화축제 기간 청소년이 주체적 활동 참여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참여·운영 위원회는 청소년 근로보호지킴이 홍보 캠페인과 「찾아가는 이동상담」에 대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청소년과 가족으로 결성된 ‘모두가족봉사단’ 활동을 펼쳤다.

 

왕인청소년 페스티벌은 (사)한국상록회 영암상록회(회장 박성오) 주관으로 예심을 거쳐 총 12개 팀의 총 90여명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경연에 참가하여 댄스, 밴드, 가요, 태권도 시범 등 흥겨운 공연으로 축제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었다.

 

같은 날 관내 중·고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근로보호지킴이’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봉사단체인 ‘모두가족봉사단’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청소년 근로보호지킴이는 청소년들이 홍보물 제작부터 스스로 준비하여 청소년 근로보호를 위해 직접 캠페인을 벌였으며 모두가족봉사단 9가정은 많은 관람객이 찾아온 행사장 내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하여 행사장 주변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영암군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위기(가능)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의 아웃리치도 진행되었다.

 

이 날 홍보를 통해 상담에 대한 인식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 1388 이용도와 인지도를 높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열띤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영암군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와 같이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 내 청소년 네트워크 조성 및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적 표현과 자발적 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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