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영양플러스사업 수혜대상자 조리실습

2016-01-19조회수 : 1806
영암군, 영양플러스사업 수혜대상자 조리실습 이미지 1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8일과 20일 2일 동안 3회에 걸쳐 종합사회복지관 조리 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39명을 대상으로 이유식 및 간식 만들기 조리실습을 하였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대상자들의 영양문제 해소를 돕기 위해 월 1회 이상의 영양교육과 월 2회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 등 보충식품을 제공함으로써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는 평생건강관리 사업이다.

 

이번 조리실습에서는 아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당근을 주재료로 이용하여 당근 핫케익과 감자 달걀 노른자 죽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평소 먹지 않던 당근 같은 채소를 활용한 조리실습 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영양교육 효과 증대 및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보건소 주무관 박수희(061-470-6529)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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