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군민과의 소통 나선다

2015-01-24조회수 : 3272

영암군이 오는 1월 26일부터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산업단지 입주업체, 체육회, 노인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직능단체와 대화를 시작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2014년 군정성과와 2015년 주요 업무를 군민에게 설명하고 읍․면의 주요업무와 지역별 현안보고에 이어 군정 발전방안 등을 수렴하여 ‘군민행복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소통과 교감 행정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읍면 순회를 통해 군정운영 방향, 공약사업 등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군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별 방문일정은 ▲27일 영암읍․덕진면 ▲28일 신북면 ▲29일 군서면․미암면 ▲2월2일 금정면 ▲3일 시종면․도포면 ▲4일 학산면 ▲5일 서호면․삼호읍을 끝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한다.

 

담당자 : 총무과 김영신주무관(470-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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