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읍 향우․읍민, ‘고향사랑 나눔 운동’ 전개

2014-12-29조회수 : 4239

- 향우, 주민 성금·현물 기탁, 사회단체도 나눔운동 동참...복지영암 건설 일조 -

영암읍(읍장 문점영)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고향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향우 및 읍민들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읍에 따르면 나눔 운동의 취지에 공감한 재경향우회 최송열 회장이 1천만원, 장암출신 (주)칸라이팅 곽광호 대표가 6백만원, 영암PVC 박순호 대표가 2백만원, 영암읍 망호리 서대진씨가 90만원 등 총1,9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84세대에 생활비와 학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물기탁도 이어져 영암읍 역리 김의준 사장도 고구마 50box를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하였다.

 

또한 저소득계층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1개 영암읍 사회단체에서도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결연사업을 추진하여 월1회씩 안부살피기 및 현물지원 등 따뜻한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지정기탁자 최송열 회장은 1억원 이상 성금 기탁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er Society)’에 2011년 가입(전남 3번째)하여 그 동안 영암군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암 출신 곽광호 대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자금 지원에 매년 5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콘서트 티켓 30장을 구입하여 가정위탁세대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 영암읍에서는 향우와 읍민들의 ‘고향사랑 나눔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하여 복지영암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담당자 : 영암읍사무소 강민정 주무관(061-470-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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