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F1경주장서 카트·VR·드레그레이스 체험할 학생 모여라

2024-04-24조회수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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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일까지 체험 학교 모집, ‘영암 모터피아’ 체험할 기회-

영암F1경주장에서 ‘영암 모터피아’ 체험할 초·중·고 학생 모여라.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영암F1경기장에서 영암 모터피아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카트, VR&4D, 드래그레이스 체험에 참여할 초·중·고를 이달 말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영암 모터피아 사업으로 영암F1경주장에서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영암 모터피아 사업 중 카트, VR&4D, 드래그레이스 체험은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학교 단위로 참여하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참여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고, 다음달까지 진행된다.

카트 체험은 안전 교육 후 총 20분 동안 국내 유일 국제 규모 카트 전용 경기장에서 차량을 조종하며 속도를 만끽하는 장이다.

VR&4D 체험은 30분 동안 자동차경주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물살을 가르는 래프팅 등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경험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90분 소요되는 모형 드래그 레이스 체험은, 모형 레이싱 자동차를 조립, 드래그 레이스 발사체로 실습하며 작용·반작용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등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F1 경기 관련 직업도 탐구한다.

3가지 체험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모터피아사무국(061-288-4277)에서 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 모터피아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동차 산업에 대한 흥미를 끄는 유익한 배움의 장이다.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자동차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학교의 참여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8/15일 어울림사이클대회, 11/9일 모터뮤직페스타, 11/17일 전국마라톤대회, 11/23~24일 전국대학생포뮬러자작자동차대회 등 다양한 영암 모터피아 행사를 개최해 영암을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관광도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대불기업지원단 담당자 470-6878)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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