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혹서기 복지소외계층 찾아 현장 점령!

2016-07-15조회수 : 1374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이번에는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현장 곳곳을 누비는 발빠른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7월 5일부터 실시된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장을 찾아 “통합사례관리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사각지대 발굴 활동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개장한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이 최근 가족피서지로 각광을 받으며 많은 인파가 모이고 있고, 343개 자연마을에서는 여름철 무더위 쉼터도 운영되고 있어 앞으로도 무한돌봄팀의 행보는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발굴된 분들께는 긴급지원과 맞춤형 복지급여 등 공적자원을 연계하고 법적인 보호망이 적용되지 않는 세대는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대상 세대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주변에 사회와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을 시 영암군 무한돌봄팀(☎470-2069)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알려주면 된다.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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