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재경 신북면향우회 창립총회 개최

2016-06-17조회수 : 1369
재경 신북면향우회 창립총회 개최 이미지 1재경 신북면향우회 창립총회 개최 이미지 2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암군 신북면 출신 출향인을 대상으로 하는 재경신북면향우회 창립총회가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베라체 웨딩컨벤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이하남 군의회 의장, 김재성 산림조합장, 이기우 신북농협조합장, 강임구 이장단장, 주찬원 번영 회장, 신영철 신북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장암출신 문한식 변호사, 문승길 재경영암중고 동문회장 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향우와 내빈 등 220여 명이 참석해 신북면 향우회의 새 출발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향우회장 선출, 회칙승인 및 임원선출 제2부 축사 및 임원진 인사 제3부 만찬 및 문예행사로 진행됐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박성남 사무총장은 이날 새로 출발하게 된 재경 신북면향우회의 기를 제작해 증정했다.

 

한편, 초대회장에는 제일은행 지점장을 역임한 모산리 출신 정다운(69·사진)씨가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고, 고문으로 최운열, 유동호, 신태균, 김선관 씨 등이 선임됐다.

 

신임 정다운 회장은 “그동안 향우조직이 없다가 이번에 새로 출범하게 되어 정말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된다.” 며 “앞으로 주춧돌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향우회가 번성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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