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2016년 창조적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2016-01-19조회수 : 1658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영암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됨에 따라 지방비 30%를 포함해 1,444백만원(국비 741백만원, 군비 433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하였으며, 2016년 상반기 기본계획 및 세부설계를 완료한 후 연내에 사업 착수하여 2019년까지 3년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영암읍 장암마을의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지원을 위한 공동문화․복지사업에 사업비 490백만원(국비 343백만원, 군비 147백만원)을 확보하였다.

또, 군서면 호동과 서호면 월평마을에 지역 농특산물 제조가공 시설 신축 및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에 호동마을 440백만원(국비 308백만원, 군비 132백만원), 월평마을 4억 14백만원(국비 2억9천만원, 군비 1억24백만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예정지구를 조속히 선정하고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 단위 주민참여 현장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자 농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신규사업을 준비중인 예비마을 지역주민과 군 관계자들의 교육과 견학을 통한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완료지구의 사후관리 및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시행하는 영암군 역량강화사업(사업비 1억)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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