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신북면 주택 축대붕괴 응급복구에 구슬땀

2016-07-12조회수 : 1518
영암군 신북면 주택 축대붕괴 응급복구에 구슬땀 이미지 1영암군 신북면 주택 축대붕괴 응급복구에 구슬땀 이미지 2

지난 7. 2 ~ 7. 3 집중호우로 신북면 모산리, 용산리에 위치한 주택 축대붕괴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축대붕괴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어 신북면 직원들과 신북면 자율방재단은 긴급히 모산리 피해현장을 찾았다. 비록 장비 진입로 확보를 위해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이루어졌다.

 

용산리 외에도 학동리 신월마을, 행정리 광암마을 배수로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에는 어김없이 현장출동하여 응급복구를 실시,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신북면장(신영철)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를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들도 장마철 막힌 배수로 등 내집 주변에 대한 세심한 관찰로 피해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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