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농특산물 서울 직거래장터서 ‘인기’

2014-08-05조회수 : 5556
영암군 농특산물 서울 직거래장터서 ‘인기’ 이미지 1

- 영암농협 로컬푸드 참여농가 생산 농특산물 판매 ‘불티’ -

영암농협(농협장 문병도)은 지난 7월 29일 서울시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영암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참여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 판촉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개최되는 직거래장터에는 영암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서울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성황을 이뤘다.

달마지쌀을 비롯한 여름철 영암군 대표 과일인 무화과, 수박, 멜론을 비롯해 여주, 수제요구르트, 신선채소 등 각종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대대적으로 판촉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신선한 목장에서 생산한 수제요구르트, 무화과, 메론, 수박 등의 시식회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여주 등의 싱싱한 먹거리를 판매해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암농협 로컬푸드 참여농가 임선희외 3명은 이날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영암군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해 보는 체험행사를 통해 영암군 농특산물이 다른 시군 농특산물에 비해 찾는 사람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영암군과 영암농협은 로컬푸드 참여농가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서울 영등포구청과 대단위 아파트 지역을 찾아다니며 직거래장터를 개장 영암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담당자 : 친환경농업과 농산물마케팅팀 이유미 주무관(061-470-2380)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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