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기관 선정

2016-01-21조회수 : 1678

영암군은 지난 12월 4일에 전남도가 주관한 '2015년 지역사회서비스(바우처)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남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관리분야와 사업성과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각 시군의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우선순위 반영 여부와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이용자 만족도 향상노력에 대한 서면평가로 실시됐다. 우수기관에는 2016년 사업예산 인센티브가 주어짐으로써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더 많은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영암군은 올해 10억의 예산을 들여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기타(암환자,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사업)등 저소득층을 위한 15개 분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추진해온 것이 높게 평가됐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생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주민복지실 주무관 박연희(061-470-2184)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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