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학산 출신 기업가 연말연시 영암사랑 실천 화제

2014-12-11조회수 : 4038

- (주)신영프레시젼 신창석 회장 고향 인근 군서면에 쌀 100포 기탁 -

학산면 출신의 중견기업가인 (주)신영프레시젼 신창석 회장이 군서면 박종대 면장과 오랜 친분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군서면 관내 마을공동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경로당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향 사랑의 쌀‘ 100포(5백만원 상당)를 직접 구입, 군서면에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 10일 전달된 연말연시 고향 사랑의 쌀은 군서면 관내 경로당 39개소와 면 복지회관 2개소, 복지사각지대 3세대, 기타 소외계층 6세대 등에 전달됐다.

 

그동안 수년째 변함없이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신창석 회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16회에 걸쳐 3억7천5백여 만원 상당의 영암쌀과 영암배를 구입, 전달해오고 있으며, 또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총1억4천여 만원을 (재)영암군민장학회와 학산면에 기탁하기도 했다.

 

담당자 : 군서면 주민생활지원팀 최진영 주무관(061-470-6341)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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