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전동평 영암군수, 벼 이삭도열병 발생 현장 방문

2014-09-24조회수 : 4424
전동평 영암군수, 벼 이삭도열병 발생 현장 방문 이미지 1


전동평 영암군수가 지난 23일, 올해 출수기 잦은 장마로 인해 학산 용산 들녘의 친환경 농업단지와 달마지 골드쌀 생산단지 호평벼, 새누리벼 품종의 벼에 이삭 도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현장시찰에 나섰다.

전동평 군수는 현장 시찰을 통해 벼의 도열병 발생 상태를 점검 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새누리 및 호평벼 품종에 대한 향후 대책을 강구할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이삭이 피는 시기를 전후하여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이 낮아 용산들녘(친환경단지·달마지골드 단지) 새누리, 호평 품종에 이삭 도열병이 발생됐으며, 현재로서는 치료방법이 없어 올해 벼 수확량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벼 출수기 전후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벼 수확량 감소가 된 것으로 보고 농업재해로 인정, 피해농가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전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영암군 전체 벼 재배면적은 15,600ha이며 친환경농업단지 조성면적은 4,800여 ha로 전체 31%를 차지한다.

담당자 :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사팀 박미아(061-470-2375)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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