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벼 병해충 적기방제 잘 해야!

2015-08-17조회수 : 2156

- 영암군농업기술센터 현지 홍보 및 기술지원 강화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8월 5일부터 15일까지 벼 병해충 중점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적기 영농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담당 읍·면 현지 기술지원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 동안 예찰활동을 통하여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먹노린재, 혹명나방 등 주요 벼 병해충 발생상황과 출수기를 판단하여 8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을 중점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대농업인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금년은 건장마와 고온이 지속되어 벼멸구와 같은 해충 발생 및 증식에 좋은 조건이 되고 있어, 앞으로 고온이 지속될 경우 개체수가 급속하게 증가 할 수 있으므로 해충의 밀도를 낮추지 않으면 2013년과 같은 벼농사 후기 벼멸구 피해가 크게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이번 종합방제를 통해 적기방제가 이뤄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는 이삭이 나오는 출수기 전후에 병해충 피해를 받을 경우 수량감소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번 중점방제 기간 동안 적용약제를 이용하여 종합방제를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주무관 박병준(061-470-6602)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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