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시종 신흥교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

2016-01-21조회수 : 1659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29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시종면 신흥리에 위치한 신흥교 개축공사에 필요한 소요사업비 1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

했다고 밝혔다.

 

지방하천인 시종천에 위치한 신흥교량은 40년이 경과된 노후교량으로 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판정받아 본 교량을 이용하는 200㏊의 경작농민과 500여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동평 군수가 중앙부처 등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10억원의 소요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시종면 신흥리 신흥교 개축공사는 2016년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 절차를 거쳐, 12월말까지 본 공사를 내실있게 완료할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시설물들의 면밀한 예찰을 통하여 안전사고 등 위험이 예상되는 시설은 사전에 적극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우선으로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안전건설과 팀장 김종국(061-470-2419)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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