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5개 기업과 125억원 투자협약

2015-04-02조회수 : 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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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올해 1/4분기 투자유치 활동결과 431억을 투자할 10개 기업을 유치 확보하고, 지난 30일 이중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와 코스틸산업(주), (주)삼주, (주)해미푸드, 신토불이영농조합법인, 공부차 등 5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12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12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코스틸산업(주)(대표 김찬수) 35억원, △(주)삼주(대표 임정봉)는 26억원을 투자하여 대불국가산업단지에 선박구성부품을 제조할 계획이다. 또한 △(주)해미푸드(대표 김영규) 20억원, △신토불이영농조합법인(대표 문정희) 35억원, △공부차(대표 박성채)는 9억원을 투자하여 군 동부권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한창 조성 중인 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에 각각 해조류, 농수산물, 차 가공식품을 제조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날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에 투자한 기업이 견실한 지역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협약이후 군은 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에 창업 50억이상, 증설 100억이상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알래스카 씨푸드 시스템즈 코리아 등 5개 기업 306억 규모의 기업유치를 준비중에 있고, 빠르면 4월중 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 분양직후 전남도와 영암군,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최근 조선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불산단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음달 분양공고 예정인 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의 조기분양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한 군 성장동력 확보로 복지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다잡는 군의 성장세를 가속화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투자경제과 안재근 주무관(470-2326)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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