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학산면 출신 신창석 회장 연말연시 고향사랑운동 전개

2016-01-21조회수 : 1936
학산면 출신 신창석 회장 연말연시 고향사랑운동 전개 이미지 1

지난 24일 영암군 학산면 미교마을 출신인 중견기업가 ㈜신영프레시젼 신창석 회장이 기중한 “고향 사랑의 쌀” 800포(시가 36백만원 상당) 전달식을 신회장의 모친인 서윤의 여사와 학산면장,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학산면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번에 기증한 연말연시 “고향 사랑의 쌀”은 학산면의 기초생활 수급자 80세대, 저소득계층 386세대,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34개소와 요양시설 등 19개소에 전달되었다.

 

수년째 변함없는 고향 사랑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신창석 회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8회에 걸쳐 4억7천2백여만원 상당의 영암쌀을 구입하여 전달해왔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1억4천여만원을 영암군과 학산면에 기탁한 바 있다.

 

학산 면민들은 “항상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창석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더욱이 우리 영암은 쌀 생산량은 많으나 판로가 미흡하여 고향 농민들의 고충이 많은데 영암쌀을 구입해줌으로써 판매촉진에도 큰 기여를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담당자 : 학산면사무소 담당자 김재록(061-470-6424)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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