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소외계층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 나서

2016-01-14조회수 : 1945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군수 전동평)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에 영암우체국 직원들이 4년여간 변함없이 올해도 설명절에 이어 지난 9. 22일에도 무료급식봉사활동에 나섰다.

 

8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직접 송편 및 과일을 전달하면서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애환을 들었으며, 식당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단오 영암우체국장은 “조금만 둘러보면 지역사회에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분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린다”며 오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들과 소통 및 이해의 기회를 가졌으며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잊혀져 가는 이웃사랑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으로 군민 모두가 따뜻한 민속 대명절인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 또한 영암군민을 향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는 유관기관 및 단체가 있어 우리 주변에 훈훈한 이웃사랑이 실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연중 80여명의 장애인들을 모시고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왕인대학 입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주2회 무료급식을 지원하여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 홍보교육과 주무관 오광희(061-470-6753)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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