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지방세 체납 세금 완징 한다.

2016-01-20조회수 : 1681
영암군, 지방세 체납 세금 완징 한다. 이미지 1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일 낭산실에서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하여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활동을 펼쳐 나간다.

 

영암군은 출납폐쇄기인 12월말까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기간을 운영해 목표징수율 96%로 정하고 징수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세 고액 체납액 정리단 3개반 12명을 구성·운영하여 지방세 납기내 납부, 체납정리 등 홍보강화, 체납자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병행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고질적인 체납차량은 자동차 인도명령 후 공매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정리기간 동안 체납자의 예금, 매출채권 등 금융재산 압류와 체납자 직장을 파악해 급여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체분을 병행하면서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여 부담을 줄이고 고액 체납액에 대해서는 공매, 명단공개, 신용정보등록 등 불이익을 받는다는 인식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김양수 부군수는 “군 재정 건전화를 위해 특단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2016년부터 보통교부세, 조정교부금 산정 시 지방세 반영비율이 더욱 높아지므로 체납예방, 납부홍보 강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해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담당자 : 재무과 주무관 박승진(061-470-2296)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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