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암 금호방조제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영암군과 해남군 경계라 소외된 지역이긴 하나, 네이버 지도를 보니 삼포대교입니다. 그러므로 영암군의 일이라 판단되어 영암군청에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 저는 이곳에서 사고가 날뻔 하였습니다. 블랙박스를 다시보니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 그러는데 무단횡단을 하는 어린아이, 어른을 치일뻔하여 깜짝놀랬습니다.

이 도로에서 보행자를 치이는 사고나면 배상은 누가 합니까? 제가 해야합니까? 군청에서 해주십니까?
사고가 나기전에 군청에선 손쓸수 없는 겁니까?
- 운행 중 갑자기 어떠한 지시등도 켜지 않고, 갑자기 주차한다고 서행하는 차량들,
- 불법 유턴하는 차량들,
- 불법 주차 후 갑자기 운행하는 차량들,
- 가족단위로 무단횡단하는 사람들,
- 주차 한 차 뒤에서 노상하는 사람들,
야근이 잦아서 밤늦게 집에 가려면 이 길로만 출퇴근할수 밖에 없는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영암군에서는 교통사고가 나고, 사망사고가 나야만 움직이실련지요.

15일에서 16일 넘어온 새벽은 너무 놀래서 영암 삼호지구대(16일 오전 12시 17분. 2번째 사진 이후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블랙박스 시간이 잘못 설정되어 시간이 상이합니다.)에 문의를 하였더니 영암군청에 문의를 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날 지구대에서도 민원을 받고 순찰을 돌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군청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계십니까?
민원이 이렇게 많이 생기는데 영암군에서는 가만있으실렵니까

여기는 밤에 낚시하는 사람들 덕분에 늦은 저녁인 10시 11시가 피크입니다.
1. 군청에서 야간 순찰을 하시던지.
2. 경찰서와 업무협력을 맺으시던지
3. 도로 통제를 하시던지 하여 이곳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에게 확실히 피해가 안가도록 도와주십시오.

물론 날씨가 더 추워지면 낚시하는 사람들도 찾지 않을테고, 좀 참으면 되겠지만
토요일날 화가 너무 나서 이대로는 있으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 주행차량이 불법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여도. 운전자가 무죄라면 더 이상의 민원제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민원 글 올릴 생각 전혀 없었는데 가만있으니 도가 너무 지나쳐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저는 시정되지 않는다면 매해 올릴 생각이고 더이상은 가만있지 않으렵니다.
제가 글을 정식적으로 올릴 생각이였다면 블랙박스를 계속 모아두었을텐데 앞으로 블랙박스를 계속 따로 저장해둘 생각입니다.
다른거 바라지 않습니다. 시정해주세요.
명칭이 영암 금호 방조제이니 영암군에 글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김현진 01093432178

<사진설명>
- (1.지역) 사진은 위치설명을 하고자 올리는 사진 입니다.
- (1.사진) 운행 중 주차하려고 갑자기 정차하는 차량입니다.
- (2.사진) 불법주차 차량들입니다. 블랙박스가 화질이 떨어져 안보이지만 앞서가던 차량이 브레이크를 계속 밟아 저도 서행하였지만 . 이때 제 차량앞에서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영상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요하시다면 영상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