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수님!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영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군수님께 건의드릴 사항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제일공업사 부근의 횡단보도 및 과속방지 단속카메라 설치와 시골의 부근의 가로등 설치를 건의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전남 영암군 영암읍 송평리 321번지의 살고 계시며, 이 동네는 총 7세대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몇 년전에 이부근의 도로가 4차선으로 바뀌면서 저희 어머님을 비롯하여 동네 어르신들이 옆동네(녹암마을)에 가시거나, 영암읍네에 가실려면 한바퀴 돌아서 이동하는 블편함이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시골 어르신들은 오랜 농사일로 인해 거동이 대부분 불편해 하십니다. 현재는 바로 건너지 못하고 도보로 먼길을 돌아가다 보니 어지간히 힘드신다고 합니다.(예전에 2차선 일때는 그나마 손쉽게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펜스가 쳐저 있어 바로 건너지도 못하고, 간혹 무단횡단을 하지만 이마져도 세차게 달리를 차를 피한다는 것은 어르신들 보폭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최근에 몇 번이나 저희 어머님을 비롯하여 동네 어르신분들이 교통사고가 날뻔했다고 합니다. 저역시 주말에 한번씩 시골에 가면 정말 4차선 도로가 무섭고, 거동이 불편한 저희 동네 어른신들이 큰 사고가 날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예전에 4차선 도로를 설계를 할 때 저희 동네의 불편한 사항 등의 의견을 왜 수렴하지 않았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희 동네 멀리 녹암마을 부근의 횡단보도가 있고 신호등이 있다고 하지만 저녁에는 점멸등으로 바뀌어 정말 무법천지 도로 됩니다. 군수님 비록 작은 마을 세대지만 저희 어머님을 비롯하여 동네어르신들이 제일공업사 부근의 횡단보도 및 과속방지단속카메라를 설치하여 주셔서 안전하여 이동할 수 있도록 건의 드립니다.
또하나는, 최근에 저희 어머니께서 늦은 저녁에 읍네에서 장을 보고 오시다가 집 부근에서 넘어져 허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고, 최근에 목포병원에 가셔서 신경주사까지 맞고 오셨습니다. 저희 집 부근에(송평리 321번지)는 4가구가 줄이어 있습니다. 밤에는 컴컴하여 매우 위험하고 합니다. 저희 집 부근에 가로등을 설치하여 저희 어머님을 비롯하여 동네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