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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질노래

마을 공동으로 갯벌을 간척지로 만들어 많은 곡식을 수확하기 위한 제언(堤堰)을 막는 민요인 장부질 노래는 서호면 성재리, 태백리, 금강리 일대에서 오래 전부터 내려오고 있는 민요이다. 앞소리와 뒷소리로 나뉘어져 있다.

유 래

영산강 하류의 낮은 바다와 좋은 갯벌이 많아 이 지역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마을 공동으로 영산강 주변의 갯벌을 간척지로 만들어 많은 곡식을 수확하기 위한 제언을 막는 민요가 발달하게 되었다. 특히 영암 장부질 노래는 서호면 성재리, 태백리, 금강리 일대에서 오래 전부터 불려 내려오고 있는 민요이다.

이 민요는 앞소리와 뒷소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앞소리꾼의 노래와 힘찬 농악의 깡쇠소리에 맞추어 건장한 남자들이 언둑을 만들면서 부른다. 언둑을 쌓기 위해 장부로 흙을 던질 때에는 늦은 장부질 소리를 하고, 언둑이 튼튼하도록 다대기질 소리를 한다.

마지막 단계에서 절강을 하게 되는데, 이 때에는 절강터에서 둑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소나 돼지를 매장하면서 절강굿 또는 제사를 지내고 빠른 장부질 소리를 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노랫소리

장부질 소리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금강 태백 사람네들 에∼헤라 장부질이야
은적산의 계곡물이 에∼헤라 장부질이야
영산강의 물이 되니 에∼헤라 장부질이야
산천초목 절어가고 에∼헤라 장부질이야
우리 장부꾼 늙어간다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월출동산 달이 뜨니 에∼헤라 장부질이야

달아달아 밝은 달아 에∼헤라 장부질이야

이태백이 놀던 달아 에∼헤라 장부질이야

이태백은 어디 가고 에∼헤라 장부질이야
저 달 진 줄 모르던가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자나 깨나 근심걱정 에∼헤라 장부질이야
논과 밭이 너무 적어 에∼헤라 장부질이야
배가 고파 못 살것네 에∼헤라 장부질이야
금강 앞바다 원뚝막아 에∼헤라 장부질이야
민생고를 해결하세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만경창파 넓은 바다 에∼헤라 장부질이야
몇 년이나 막을손가 에∼헤라 장부질이야
물이 들면 쉬었다가 에∼헤라 장부질이야
물이 쓰면 일을 하세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동네일촌 사람네들 에∼헤라 장부질이야
원뚝이나 어서 막세 에∼헤라 장부질이야
어서 빨리 장부질해서 에∼헤라 장부질이야
오곡 심어 풍년이네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잘도 헌다 우리 장부질꾼 에∼헤라 장부질이야
부귀영화 누려보세 에∼헤라 장부질이야
금강 태백 일촌네들 에∼헤라 장부질이야
이 줄 저 줄 당기어라 에∼헤라 장부질이야
평평허니 당거주소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없는 세상 한탄 말고 에∼헤라 장부질이야
논 만들고 밭 만들어 에∼헤라 장부질이야
우리 후손 물려주세 에∼헤라 장부질이야
날이 가고 달이 가니 에∼헤라 장부질이야
절강터가 가까워지네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에∼헤라 장부질이야
다대기질소리
금강 태백 사람네들 다대기질 좀 하세 그럽시다
허∼럴럴 상사도야 허∼럴럴 상사도야
허∼럴럴 상사도야 허∼럴럴 상사도야
허∼럴럴 상사도야 허∼럴럴 상사도야
다대기질을 시작허세 허∼럴럴 상사도야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