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읍사무소 신축현장은 인근 주거자이자 군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전동평 군수님 6월 12일 삼호읍사무소신축현장을 구경만 하다 가셨던거 같더군요.
지금 현재 삼호읍사무소 신축현장은 전동평 군수님이 지역주민의 화합의장이라고 하신 말과는 전혀 반대 입니다.
준공 시작부터 현재까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은 단 한번도 없더군요.
6월 12일날 오셔서 잘둘러보고 군수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써 군수이자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보고 가셨다면 지금의 이러한 문제 들은 해결됐을꺼라고 봅니다.
준공시작부터 인근 주거자들에게 안내, 공고, 마을방송은 단 한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준공부터 지금현재 까지 삼호읍사무소 식축현장은 엄청난 소음, 먼지, 진동, 수없이많은 불편들이 있으며 5월말 부터는 현장의 패턴이 아주 이상하더군요. 평일에는 비교적 간단한 작업들이 이루어지며 주말에는 중장비를 이용한 작업들이 진행 되거군요.
주말에 집에서 공사장의 소음과 먼지 진동 스트레스로 외출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매 주말마다 왜 그러는겁니까 ?
현재 이러한 신축현장은 완공하더라도 영암군의 랜드마크, 지역주민의 화합의장, 명품행정서비스 이러한건 전부다 말뿐이게 됩니다.
삼호읍사무소 신청사가 개인 건물 입니까? 개인 건물이라도 저렇게 공사하면 민원들어가서 공사 못합니다.
지금 삼호읍사무소 신축현장은 공권력남용을 등에 지고서 있는거 같습니다.
군수와의대화 이 게시판에 글들은 전부 해당 민원 담당자가 답변을 올리고 있던데 그럼 이건 군구와의대화도 아니고 지역주민의 화합도 절대 될수 없는 겁니다.
이러한 화합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더 귀 기울려줄 전남 지역구의원, 청와대, sns의 전세계인들 에서 화합을 해보겠습니다.
전동평 군수님 위 글을 보시고 기분이 나쁘시면다면 군수로서 잘못 된거 입니다.
군수라는 자리에 서있는 사람이라면 위글을 읽고서 다르게 느낄께 분명하거든요.
화합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