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제안

나무와 꽃들 옆에 이름판과 시화를 설치해 주세요.

2017-10-24   |   이은정조회수 : 2038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영암낭주중학교 2학년 학생들입니다.2017년 10월 19일 천황사 주차장부터 기찬랜드까지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해년마다 두차례 이곳을 방문하는데 기찬묏길을 다니면서 힘이 들 떄 위로가 되고, 또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두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기찬묏길에는 이름 모를 나무들과 꽃들이 많은데 나무의 이름이나 생태가 궁금해도 학생들이 보고 배울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나무에 이름표를 걸어두면 좋겠습니다. 여러번 이 길을 다니면서 항상 옆에 있는 나무들의 이름이 궁금했던 나무의 이름과 월출산의 생태와 환경을 배워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이 제안을 합니다.
둘째는 나무나 꽃 옆에 시화를 더 많이 배치해 두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무심히 지나쳐갔던 꽃을 좀 더 들여다 볼 수도 있으며 힘든 산행 중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점을 개선하게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자주 기찬묏길을 찾아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이은정 ,염아르미 ,김예진 ,김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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