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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평화 !

2018-12-25   |   주병순조회수 : 267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백)



☆ 성탄 시기



오늘 전례

▦ 오늘은 주님 성탄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아드님을 통하

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말씀

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시고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봅니다.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습니다.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

았으니,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경배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셨다고 한

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다고 한다(제2독서). 요한 사도는, 말씀이 사

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8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

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

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

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

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

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

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

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

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

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

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

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49



찬란한 평화 !



온 누리

우리



찾아

오신



요셉님

성모님



아기

예수님



사랑

찬란히



떠오른

진리



빛줄기

올올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매달아

올리며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베푸신

평화



온 세상

모두



한아름

가득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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