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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노래 !

2017-06-25   |   주병순조회수 : 836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남북통일 기원 미사)
2017년 6월 25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6.25 전쟁일

오늘 전례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 2005년부터는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
하며 노력하고 있다.
▦ 오늘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너희와 너희의 아들들이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다.” 독서 말씀대로 우리나라의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너희가 뉘우치고 하느님께 돌아와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느님께서 너희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바
오로 사도는,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
럼 서로 용서하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형제가 죄를 지으면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 온 세상에 퍼져 있어도 갈라지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
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
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00

바다 노래 !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
모여

땅에
내리고

작은
도랑

강물로
흘러

바다에
모이듯

예수님
성심의

사랑
그득한

그리
스도

왕국의
진리

평화
품에

온 누리
함께

하나로
만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춤추며
노래

부르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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