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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박달나무 !

2017-11-30   |   주병순조회수 : 634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홍)



☆ 위령 성월



오늘 전례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

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

였다(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형 베드로

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는다며, 믿음은 들음

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안드레아가 어망을 던지

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시자, 그들은 곧바로 예수님을 따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

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

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

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

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

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58



까치박달나무 !



무성히

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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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깊은

수풀이



삶의

터전



옮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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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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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은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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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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