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열매 계절 !

2017-11-12   |   주병순조회수 : 527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연중 제32주일

2017년 11월 12일 주일 (녹)



☆ 위령 성월



♣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2주일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는 이들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잔칫상에 앉는 합당한 준비로, 등잔

에 기름을 채워야 합니다.

기다림에 지치지 않고, 주님께서 오실 때에 서둘러 마중하여 혼인 잔치에 함께 들

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지혜는 늘 빛이 나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 그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죽은 이들을 그분과 함께 데려가실

것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

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다며,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

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

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

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7 그

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

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

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

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40



열매 계절 !



오곡

백과



풍성한

계절



농부님

수고



수확

시기도



이울어

가고



겨울

찬바람



옷깃

파고드네



비어

가는



넓은

들녘



단풍

낙엽



팔랑

팔랑



찾아

들어



새봄

기다림



믿음

희망

사랑



함께

하려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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