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학산면 지역사회, 화마입은 상인들에 성금 전달
2025-04-16조회수 : 23

이 상인들은 지난달 25일 발생한 상가 화재로 전소 피해를 입은 7개 가게의 대표들이다.
화재가 수습되자 학산면 지역사회는 문체위 주도로 성금 모금에 나섰고, 마을주민과 새마을지도자회 등 10개 사회단체, 독천·천해교회 등이 가세해 피해 수습 돕기에 힘을 보탰다.
성금을 전달받은 피해 상인들은 지역사회의 도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재기의 의지를 다졌다.
박철완 위원장은 “지역민의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나섰다. 피해 상인들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끝>
(학산면 담당자 061-470-6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