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중국 관광객 유치 전략 모색

2014-08-18조회수 : 5237
영암군, 중국 관광객 유치 전략 모색 이미지 1

- 왕시엔민 주광주중국총영사 초청 간담회 개최...우호교류 확대 노력 약속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전남을 찾는 중국 관광객의 영암군 유치를 위한 전략 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왕시엔민 주광주중국총영사를 초청하여 중국과의 교류 확대 및 관광객 유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왕시엔민 총영사는 “영암군은 공자의 탄생지이자 왕시엔민 총영사 고향인 산둥성 타이산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명산 월출산과 왕인박사의 출생지 등 중국인이 감동하고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왕시엔민 총영사는 중국 관광객 유치 등 교류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주광주 중국총영사와 영암군이 분기별 정례 간담회를 갖도록 제안하였으며 전동평 영암군수는 총영사의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은 중국 절강성 후저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 자매결연 방문을 추진중에 있으므로 이번 총영사의 영암군 방문이 앞으로 영암군과 중국의 우호교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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