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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불쌍하네

2022-10-01   |   김동희조회수 : 4959
와.. 그동안 씨름단 최고의 업적으로

씨름단 덕분에 영암군이란곳도 알게되고 영암군 특산물 주변에도 많이 구매했는데

요즘 씨름대회에서 군수가 안나와서 검색해보니까

군수가 바뀌었군요......근데 또 보니까 새로 부임한 군수가

존치여부를 논의한다고 외부 용여까지 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연봉은 안아깝고 씨름단 연봉은 아깝냐

그리고 씨름단 훈련장 신축건서도 무기한 중단되고 안타깝네 씨름단 때문에 영암군이 홍보되는건 생각못하고

일개 공무원들에게 퇴임때까지 연봉 주는건 안아깝나??

공무원들에게 연봉주는것보다 16명에게 인건비 17억8600만원이면 매우 저렴한건데

이런것도 아까워하는게 이전 군수 업적이라서 그런가? 우승희씨 씨름단 질투하지말고 팍팍 지원해줘요


2017년 현대삼호중공업이 운영하던 '현대코끼리씨름단'을 그대로 인수했다. 현재 김기태 감독을 비롯해 모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씨름단 운영에는 올해의 경우 21억9천200만원이 투입되고 있다. 인건비 17억8천600만원, 운동부 등 보상금 2억7천700만원, 사무관리비 3천600만원, 공공운영비 5천400만원, 자산취득비 500만원 등이다.
그동안 38개 대회에 출전해 장사 43회, 전국대회 금메달 2개 단체전 우승 6회 등 총 51회 우승을 거둬 전국 최고 명문팀으로 자리해있다.

출처 : 영암군민신문(http://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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