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새벽 요란하게 돌아가는 애초기 소리에 잠이깬 일요일 아침 읍장님 외 몇분이 하천을 덥는 커다란 나무을
자르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다니는 풀밭이 있어서는 안된 다며 밭갈이를 하여 코스모스 씨도 뿌리셨습니다
문화원 앞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다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도 환해 졌으리라 믿습니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행복한 마음을 전화면 오고가는 이들의 마음도 행복해 지리라는 기대도 해 봅니다
일요일도 반납 하시고 애써 주신 박종대 읍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첨부파일..일하시다가 같이 일하시는분 마을주문분들과 막걸리 한잔 하시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