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사랑방

생활관리사 장정화님을 칭찬합니다.

2016-01-11   |   정선화조회수 : 2967
저는 조양례 할머니의 손녀입니다.
할머니께서 무릎수술을 하셨는데 집이 옛날 구조라 그런지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부분이 많이 아프세요..
온수매트를 구입하시고도 사용방법을 잘 모르셔서 춥게 지내셨던 것 같아요.
가족들은 다 수도권에 있어서 자주 찾아뵙기 힘든 상황인데, 그런 할머니께 지역센터의 장정화님이 많이 도움을 주셨다는 말씀을 전해들었어요.
보온텐트나 이불 등으로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자주 들러서 잘 계신지 체크해주신다고요.
겨울이 되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도 외로워지는데, 혼자 사시는 분은 물론 그 가족들에게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또 이런 따뜻한 제도를 구축해 주신 영암군청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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