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해양과의 '목공예기능인양성과정(심화)' 운영을 칭찬합니다.
2019-12-24 | 최경호조회수 : 1994
영암군은 2014년부터 ‘목공예기능인양성과정’을 올해까지 6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들어서 건강한 여가생활과 주거문화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확산됨에 따라 한옥건축의 붐이 일어나 우리지역에도 한옥마을과 한옥건축물이 여러 곳에 들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2010년 전후로 ‘영암한옥학교’를 위탁운영하였고 이어서 구림 한옥건축박람회장 목재체험장에 ‘목공예기능인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전통주거문화와 관련된 기능인양성에 노력하고있습니다. 이는 ‘전통기능인양성’이라는 본래의 목적뿐만 아니라 주변에 건립된 한옥을 지역민이 직접 유지관리하고 가꾸며 일반인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증진 및 건전한 여가, 취미생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초교육과정이 주말 1회 약9개월 실시됨에 따라 숙련된 기술을 습득하기엔 시간이 매우 부족하고 또 수료 후 각자가 다양한 공구와 기계 및 작업장을 갖추고, 인근에서 숙련된 기능인의 지도를 받기가 어려워 1년간 익힌 기초적인 기능마저 퇴보해버리는 현실이었습니다. 1년전 이러한 실정을 잘 파악하신 산림소득팀장님이 산림해양과장으로 승진하여 수료생들의 건의를 반영 2019년도에 새로이 심화과정을 개설운영하였고 월2회 7개월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려운 기능을 연마하며 조금씩 자신감을 얻어서 내년에는 군주관 축제의 전시와 전라남도공예공모전에 적극 참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산림해양과 과장님과 주말을 반납하고 교육활동을 도와준 목재체험장 직원분들의 노고와 헌신의 결과라 생각하고 칭찬과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에 들어서 건강한 여가생활과 주거문화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확산됨에 따라 한옥건축의 붐이 일어나 우리지역에도 한옥마을과 한옥건축물이 여러 곳에 들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2010년 전후로 ‘영암한옥학교’를 위탁운영하였고 이어서 구림 한옥건축박람회장 목재체험장에 ‘목공예기능인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전통주거문화와 관련된 기능인양성에 노력하고있습니다. 이는 ‘전통기능인양성’이라는 본래의 목적뿐만 아니라 주변에 건립된 한옥을 지역민이 직접 유지관리하고 가꾸며 일반인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증진 및 건전한 여가, 취미생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초교육과정이 주말 1회 약9개월 실시됨에 따라 숙련된 기술을 습득하기엔 시간이 매우 부족하고 또 수료 후 각자가 다양한 공구와 기계 및 작업장을 갖추고, 인근에서 숙련된 기능인의 지도를 받기가 어려워 1년간 익힌 기초적인 기능마저 퇴보해버리는 현실이었습니다. 1년전 이러한 실정을 잘 파악하신 산림소득팀장님이 산림해양과장으로 승진하여 수료생들의 건의를 반영 2019년도에 새로이 심화과정을 개설운영하였고 월2회 7개월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려운 기능을 연마하며 조금씩 자신감을 얻어서 내년에는 군주관 축제의 전시와 전라남도공예공모전에 적극 참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산림해양과 과장님과 주말을 반납하고 교육활동을 도와준 목재체험장 직원분들의 노고와 헌신의 결과라 생각하고 칭찬과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