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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7회 한국의 가장사랑받는 브랜드대상 수상

2017-04-10조회수 : 6352
영암군 제7회 한국의 가장사랑받는 브랜드대상 수상 이미지 1영암군 제7회 한국의 가장사랑받는 브랜드대상 수상 이미지 2
전동평 영암군수가 3월 31일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조선일보 경제전문 조선비즈(조선경제i)에서 주관한 ‘제7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복지행정 우수도시)을 수상하였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일보 경제전문 조선비즈(조선경제i)가 주관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급변하고 있는 경제 환경에서 다양한 전략 수립 및 수행을 통한 브랜드의 경쟁력 확보로 각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리더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 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창조해 가는 대표 브랜드를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편 이날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는 기업부문과 자치단체 부분으로 구분, 영암군은 복지행정 부분에서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민선6기 출범 이후 영암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이라는 군정 목표로 군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데 노력하여왔다. 이를 위해 복지 부서를 서기관(4급) 직제의 주민복지실로 한층 더 격상하였으며 홍보교육과 소관인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주민복지실로 직제를 개편하였고, 2016년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팀 선도지역 운영에 이어, 2017년 1월부터는 전 읍면에 맟춤형 복지팀을 확대 시행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특히, 고령화되는 농촌사회 특성을 고려하여 어르신 건강권 회복을 위해 목욕권과 이미용권, 100세시대의 능동적 대처를 위한 평생교육,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100원 택시와 1000원 버스시책까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명품 복지서비스를 구현하여왔다. 그 결과 2016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복지허브 맟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희망복지 지원단 운영을 비롯한 3개 분야에 선정되었고, 전라남도에서 평가한 노인기본돌봄사업과 통합사례관리분야 수상 등 14년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군민의 삶 속에 녹아드는 상생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지방자치시대의 최대 목표는 군민행복시대 구현에 있다는 생각으로, 복지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고 말했다. 그동안 쏟아 붇은 노력들이 모여 기대이상의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역설하고, “앞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4대핵심 발전전략(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바둑산업, 드론‧항공‧자동차튜닝산업)의 집중육성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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