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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새정부 출범’국비확보 총력전

2017-07-21조회수 : 6952
전동평 영암군수,‘새정부 출범’국비확보 총력전 이미지 1
군민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전동평 영암군수의 발걸음이 새정부 들어 더욱 빨라지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중앙부처 방문계획에 따라 영암과 서울을 매일같이 오르 내리는 광폭적인 행보를 보이며 새정부 출범과 함께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면서 대선기간 동안 제시된 공약은 물론, 새정부 국정 드라이브에 발맞춰 활력있는 지역발전 아이디어와 신성장 동력의 제시로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13일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면담을 시작으로, 고형권 기재부 차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그리고 18일에 김영록 농식품부장관과 문체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총 12개사업 1,490억원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먼저, 찾은 곳은 신정훈 농어업비서관, 이웃 나주 출신으로 도의원 시절 평소 가깝게 지내온 사이로 지역 현안사업과 농업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전 군수는 월출산 천황사 지구에 귀농귀촌 시범도시 조성계획을 밝혔으며, 신 비서관은 시기 적절한 좋은 사업으로 적극 평가했다. 14일에는 고형권 기획재정부차관을 면담하고, 현대삼호중공업 인근 거주 3,300세대, 10천여명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목포신항 직선화 진입도로 개설 350억원과 준공된지 23년이 경과된 대불국가산업단지 노후 시설믈 정비사업 200억원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곧이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면담하고 ▲2018년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에 따른 공설운동장 개보수 사업 20억원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민속씨름 활성화를 위한‘영암군 민속씨름 종합체육센터’건립 10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스포츠 강군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전동평 군수를 높게 평가하며, 적극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면담을 마무리하고 기찬랜드 개장식 준비하기 위해 밤 12시 기차로 영암에 돌아왔다. 15일 지난해 방문객 1백만명을 돌파한 기찬랜드 개장식에 참석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였으며, 깨끗한 수질관리와 서비스 실태를 직접 점검하는 등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했다. 17일, 또 다시 서울로 상경하여 완도 출신으로 평소 친분이 두떱고 전동평 군수를 적극 지원해 온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면담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50억원 ▲쌀 대체작목‘메밀’산업화 추진 100억원 ▲귀농귀촌 맟춤형 창업지원센터 건립 60억원 ▲ 무화과연구소 건립 50억원을 건의했다. 영암군의 농업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김장관은 전 군수의 군정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극찬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건립 200억원 ▲도갑권역 문화공원 조성 100억원 ▲마한문화공원 리모델링 추진 26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는 광폭적인 행보를 마무리 했다. 전동평 군수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비 확보는 필수이고,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새정부 출범과 함께 지역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는데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미래 지역발전 가속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군수는 민선 6기 지난 3년동안 국도비 공모사업 150건, 2,160억원을 확보했으며, 2015년 처음으로 국도비 확보 1,00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각종 행정평가에서 130개분야를 수상하여 상사업비도 23억원으로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17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영암군이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받았으며, 공약 이행율이 전국 평균 52%를 크게 상회한 92%를 나타내고 있어‘대한민국에서 제일 약속을 잘 지키는 고장’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