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여성 새로일하기센터”공모사업 선정

2015-06-03조회수 : 2647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신규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육아 가사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황주홍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규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우려 왔으며, 여성가족부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지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되었다.

 

“영암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세한대학교 내 영암인력개발센터에서 센터장 1, 취업설계사 5, 직업상담원 2 등 총 8명의 센터인력이 운영된다.

 

또한, 올 7월부터 국비 169백만원, 지방비 51백만원 총 220백만원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연간 총사업비 439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인건비,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인턴사원 지원비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전동평 군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개소”되면 영암군 농공단지와 대불국가산단지에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직업상담 등 취업 전문기관 기능으로 강화하여 여성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과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여성들의 재취업은 물론 앞서가는 여성 취업복지 모델을 만드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발혔다.

 

담당자 : 여성가족과 이은하 주무관(470- 2342)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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