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다목적용수개발 사업비 88억 확보

2016-01-20조회수 : 1755
영암군. 다목적용수개발 사업비 88억 확보 이미지 1

영암군은 시종면 월악리 일대의 가뭄상습지역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을 2016년부터 추진한다.

 

영산강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월악지구 농경지는 매년 농업용수 부족으로 가뭄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여 논농사에 어려움을 겪어 오던 지역이다.

 

이는 전동평 영암군수가 양수장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한 결과로 88억원의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이 12.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 확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기본계획수립 용역부터 착수할 수 있도록 우선 4억여원이 지원된다.

 

이번 국비 지원은 오랜 지역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영암군과 지역출신 황주홍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월악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은 양수장설치, 송수관로 매설을 주 공정으로 수혜면적은 151ha에 달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추진되는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은 시종 월악 지역주민숙원사업임을 감안 물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이 발생되지 않도록 농어촌공사 영암지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안전건설과 담당자 류미아(061-470-2485)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