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찾아가는 여성취업상담실 운영

2015-05-26조회수 : 2709

영암군(군수 전동평)과 전남광역새일센터(센터장 손문금)에서는 영암군 거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군 복지관 어울림실에서 ‘2015 영암군 찾아가는 여성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여성 취업상담실에서는 구인‧구직 상담 및 이력서 클리닉, 직업탐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요양병원 등 영암 관내 지역기업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취업상담실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경제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 지역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물론 인력이 필요한 사업장과 직업이 필요한 실업자를 연결하는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 여성 취업상담실은 2010년 4월 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되어 작년 한해 구인 175건, 구직 451건, 취업 323건, 알선 534건의 적극적인 취업 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

 

담당자 : 홍보교육과 조현숙 주무관(470-6754)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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