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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서울에서 영암 농․특산물 인기“대박”

2016-01-15조회수 : 1877
서울에서 영암 농․특산물 인기“대박” 이미지 1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영암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수도권 및 영남지역에서 개최하였다.

 

영암군은 추석을 맞아 영암의 농·특산물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하여 지난 14부터 18일까 5일간 서울관광 직거래 행사를 시작으로 16부터 2일간 시흥시 정왕동, 18부터 3일간 대구시 두류공원, 22일 영등포구청 등 의 일정으로 판촉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에 추석명절을 맞아 개최한 직거래 행사를 통해 영암의 대표 과일인 무화과를 비롯하여, 고구마, 메론, 배 등 영암의 명품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판매액만 해도 6천여 만원에 이르는 소위 “대박”을 터트렸다.

 

특히, 군수의 부인인 설혜영 여사를 비롯하여 영암군 여성단체 협의회가 참석한 영등포 구청직거래 행사에서는 무화과와 고구마 등 주요 농특산물 시식행사 및 판촉행사를 열어 개장과 동시에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는 등 영암 농산물이 도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재경 영암향우회(회장 김태호)회원들이 방문하여 영암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영암농산물 직접 구입하는 등 고향사랑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열린 대도시 직거래 행사를 통해 영암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추진하여 영암 농산물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 친횐경농업과 주무관 김문옥(061-470-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