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공직자 지역 상권 살리기 ‘앞장’

2014-11-21조회수 : 3712
영암군 공직자 지역 상권 살리기 ‘앞장’ 이미지 1영암군 공직자 지역 상권 살리기 ‘앞장’ 이미지 2

- 군 공직자&가족 화합행사 후 읍내 상가(음식점) 이용 -
- 국화전시회 작품 영암읍 이동 배치...국향콘서트 연계 볼거리 제공 -

지난 15일 영암군 공직자와 가족들이 월출산 일원에서 한마음 단합행사를 가진 후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해 1,000여 명의 공직자와 가족들이 휴일을 활용해 월출산과 기찬묏길 등 영암읍 인근에서 부서별로 화합행사를 갖고 영암읍 상가(음식점)를 이용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고 밝혔다.

특히, AI 조기 종식을 위해 왕인국화축제에서 국화전시회로 축소 운영했던 전시회가 종료됨에 따라 폐기 예정이었던 국화작품 중 조형물 26점, 화단국 6천점을 영암읍으로 이동 전시하고 국향콘서트를 개최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동평 군수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경제를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 가족들에게 영암산 농산물의 애용을 권장하고, 사소한 행사일지라도 지역경제가 먼저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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