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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여성의 지성과 감성의 요람,2015년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의 영예로운 수료식 !

2016-01-20조회수 : 1793
영암 여성의 지성과 감성의 요람,2015년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의 영예로운 수료식 ! 이미지 1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금년 3월부터 개강 운영 중인 2015년『영암군 여성자치대학』의 1년여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12월 2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개최 하였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의 장애인 풍물동아리 ‘늘사랑회’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수료식은 여성자치대학 제8기 심화과정 53명과 제9기 일반과정 59명의 수료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장인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한 초청 인사들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가 쏟아졌으며, 심화과정 수료생들의 군민장학금 1백만원 기탁과 수료증 수여, 개근상·공로상 수여, 축사, 목포대학교 김철웅 교수의 축가와 수료생 대표의 소감 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여성자치대학장인 전동평 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성지도자들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지혜를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 강화와 권익 신장,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평생학습 기회 보장과 다양한 복지시책의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영암군 여성자치대학』은 국립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여 여성 리더십교육, 문화관광, 인문학, 경제, 이미지코칭과 스피치 기술 등의 교양강의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성우 ‘배한성’과 ‘김오곤’ 한의사, ‘신달자’ 시인 등의 초청강의를 비롯한 국내 저명 인사를 모신 통합특강 등 총 60회의 강의와 국내외의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영암 여성들의 지식화·정보화·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식과 정보의 함양은 물론 견문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은 영암 여성의 지성과 감성의 요람으로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여성지도자로서의 교양·지식 교육은 물론 잠재능력 계발과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현하였다.

 

담당자 : 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영하(061-470-6751)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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